상주동부초등학교(교장 이병규)는 지난 23일 5학년 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과학실에서 1~3교시 동안 실시된 이번 체험교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 인재를 기르기 위한 발명과 그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명교실 선생님의 강의로 미래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과 로봇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발명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뒤에, 빛과 전기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LED를 활용한 ‘무지개 불켜기’를 체험하였고, 학생들은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불을 켤 때 마다 신기함 속에 체험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발명체험교실에 참가한 5학년 강 모 학생은“처음에는 발명이 생소하고 과학적 원리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체험을 통해 불이 켜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성취감이 느껴졌다. 마치 과학자가 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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