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14:10:53

[상주] 상일조경임업 신상일대표 사회봉사 부문 대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28 05:47    수정 : 2020.06.2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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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둘째 애라양 신상일대표, 아내 조광옥씨 첫째 소라양이 함께 기념촬영>>

  

17회 지역신문의 날' 사회봉사 부문에서 상주시를 무대로 성업중인 상일조경임업()의 신상일<사진>대표가 차지했다.

 

'삼백의 고장' 경북 상주시의 자연친화적인 조경사업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신상일대표는 '빈자(貧者)의 등불'로 작은 밀알이 돼 영광의 사회봉사 대상을 받았다.

 

상주시 경상대로에 위치한 향토기업 상일조경임업은 관내의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소나무 등 각종 조경수목을 납품하는 관급위주로 신화창조를 일궈냈다.

 

순수 자원봉사로 결성된 지역봉사단체 '상맥회' 회장을 역임한 그는 회원만도 무려 200여명이 활동하리만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산림조합에 20년여 동안 근무하다 사업가로 말을 바꿔 탄 신 대표는 10년 동안 독지가로 지역문화의 향토문화보존 사업, 3.1기념 행사 참여, 상주시민건강 걷기대회 등 지속가능한 향토사업 발전에 일조를 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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