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면장 이종진)에서는 7월 20일(월) 경로당 재개를 위하여 7월 16일(목)부터 2일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단,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로당 내 외부인 출입 금지, 경로당 관련 프로그램 운영금지, 경로당 내 식사금지, 예방 수칙 준수 철저 등의 조건을 달았다. 모동면에서는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전 비치했다.

 

특히 경로당 별 노인회장 등을 감염관리책임자로 지정해 이용자 발열체크, 출입자 관리대장 및 체크리스트 작성 등 코로나19 예방 책임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무더위 쉼터 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고민해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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