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창업벤처기업, 중소기업 등에 보유기술 및 소재의 기술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한국환경생물학회와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7월 10일 한국환경생물학회에 이어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7.29.)에서 기관을 소개하고 주요 연구성과 및 연구분야별 보유기술을 설명하였다.

 

특히, 금일 개최된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에서는 보유기술설명과 더불어 담수생물자원은행 소개로 담수야생생물 소재에 대한 산·학·연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바이오산업체 10곳과 기술이전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하였으며, “관심있는 소재정보 뿐만 아니라 천연추출물, 미생물 등 더 많은 소재활용 보유기술의 정보제공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경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산업화지원센터장은 “담수생물소재를 활용한 기술을 다양한 바이오산업체에 기술지원 및 이전하여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산·학·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생물자원 산업화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필요한 정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http://nnibr.re.kr) 또는 담당자(054-530-0884)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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