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면장 서승용)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군도 28호선 및 면도 101호선 등 관내 주요 도로변 총 28km 구간에서 제초작업에 나섰다.

 

이번 제초작업은 ‘깨끗한 공검면 만들기’ 정비사업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주요 도로변을 정비함으로써,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면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검면 이미지를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표지판 및 안전시설물을 가리는 등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잡초와 수목 제거 등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연도변 제초 작업과 지속적인 환경관리로 쾌적한 공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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