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는 지난 2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직접 음식을 조리하기 힘든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해 반찬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엔 특별히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위해 송편을 직접 빚어 반찬과 함께 전해드렸다.

 

전일남 위원장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반찬을 드신 어르신들이 즐겁고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항상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애쓰시는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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