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외서면분회(회장: 우수길)는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수요일 대전, 서산 일원으로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나들이에 나섰다.

선진지 견학에 나선 외서면분회 경로당 임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과 체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경로당 임원으로서의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노인회 활동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우수길 외서면분회장은 “임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외서면 노인회가 잘 유지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임원들이 활동하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참석한 회원들의 그 동안의 고노를 치하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만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다같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각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표하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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