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상현)는 지난 19일 가을 수확기를 맞이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상주지사 직원 25여명은 상주시 사벌면 용담리에 위치한 김모씨의 농가를 방문하여 감 수확 및 폐비닐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김모씨는 “수확기를 맞이하여 인력 부족과 코로나 19로 인해 감 수확과 폐비닐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원 나온 직원들 덕분에 한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이상현 상주지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익적 책임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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