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진)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 20일 곶감농가를 방문하여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본격적인 곶감철을 맞이하여 곶감농가 등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발생 예방을 위하여 점검반을 편성하고 지속적으로 곶감농가를 방문하여 방문자 모니터링 점검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날 이종진 모동면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 스스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 우리 지역 대표 특산품인 곶감을 최고의 품질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코로나-19 방역에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모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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