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진)은 지난 5일 모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이장협의회(회장 전용준),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이종임), 백화산을사랑하는모임(회장 황우하),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창식)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화산 둘레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모동면 수봉리 일원(항몽대첩비~임천석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약빈병, 폐비닐 등 영농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오늘 관내 소하천 일대에서 청결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모동면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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