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초등학교(교장 정인자)에서는 10일 5학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주발명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발명교실은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과학과 좀 더 가까워 질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활동이다

먼저 발명이 무엇이며 편견과 상식을 깨고 재료와 용도 바꾸기, 반대로 하기 등 다양한 발명 기법으로 만들어진 발명품과 주위의 다양한 사례들을 동영상을 통해 발명의 이론을 공부하며 발명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이어서 학생들의 창의적 생각을 키워주기 위하여 LED 피젯스피너를 조립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들이 만든 스피너가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 아이들은 만족감을 느끼며 즐거워했다.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은 발명과 과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과학이 즐거운 놀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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