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목요회(회장 임용래)는 11일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여 고녕가야왕릉, 낙동강 칠백리 표지석,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수암종택 등 우리시 관내 역사·문화 유적지를 투어했다.

이번 투어는 사)상주문화융성을 위한 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은척면이 주관하여 상주에 거주하면서도 잘 가보지 못했던 곳을 둘러보면서 우리 고장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용래 은척면장은 “오늘을 계기로 우리지역의 리더인 목요회원들께 우리 고장 문화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지역관광 명소를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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