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부녀회 및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풍물시장 및 지역 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소상공인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새마을 및 바르게살기단체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악수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는 등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섰다.

 

한편 상주시새마을부녀회 및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및 김장봉사, 환경정화활동, 다자녀가정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실천 활동을 통해 활기찬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침체된 지역 상가에 활기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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