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랑연탄(대표 정성진)은 지난 22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 겪고 있는 신흥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정성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사랑연탄 정성진 대표는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신흥동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800장을 기부했을 뿐 아니라 매년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