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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추진 박차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6 12:05   

 

01.상주시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추진 박차.jpg

상주시(시장 황천모)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2019년 신규사업은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0억원), 내서 서만1리 마을만들기사업(10억원), 외서 대전3리 마을만들기사업(10억원), 공성 장동2리 마을만들기사업(5억원)으로 2021년까지 총 사업비 65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마을만들기사업은 5월말 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공사 착공하고,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12월까지 기본계획 완료 후 내년 상반기 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도희 개발지원과장은 추진위원회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려 특색있는 농촌개발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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