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동장 최종운)에서는 지난 17일 신흥동주민센터3층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농촌지도자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농업기술센터 중부상담소장님의 “올해 볍씨종자소독요령 및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 원인 및 관리대책”에 대한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박금철 농촌지도자 회장은 “올해 정밀한 볍씨소독으로 키다리병을 예방하고,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잘 지켜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건강한 모 기르기 및 볍씨소독 요령에 대한 영농교육을 통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상주에 유치 될 수 있도록, 우리 마을 대청소의 날을 추진, 쾌적하고 청결한 상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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