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동장 이경호)에서는 지난 15일 계산동 205번지 일대 앞뜰에서 계림동 관내 기관·단체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림동민 화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계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관내 기관·단체의 주관으로,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옛 풍속을 되새기는 동시에 관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에서 윷놀이 대회를 준비했다.

이날 이경호 계림동장은 “이번 윷놀이 행사를 통해 간소하게나마 계림동민들께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금영호 계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기관·단체가 더욱더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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