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면장 박점숙)은 지난 19일 제21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현지실사에 대비해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안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새봄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이날 환경 정비 활동에는 기관․단체장, 면사무소 직원,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노인일자리사업자, 공공근로사업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방문객이 자주 찾는 아천저수지 주변 각종 생활쓰레기, 폐비닐, 영농부산물 등을 수거하고 장애인체전 손님맞이 시가지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권면희 이안면자연보호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이안면 만들기에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바쁜 영농 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내 고장 이안면을 만들어 나가자.”며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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