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지난 14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국장 김용국)과 함께 성신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방역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안전한 곳인 학교에 최선의 방역체계의 운영 상태를 코로나19 학교 집중 방역 주간을 맞이하여, 상주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이 함께 나서서, 학교 출입문에서 외부인 발열체크를 시작으로 일시적관찰실, 의심 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체계, 교실 및 급식실에서의 밀집도 해소 방법 등 전반적인 학교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김종환 교육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수시로 교실 환기 및 학교환경관리를 강화하여 우리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