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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07 13:23   

사회복지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4).jpg

상주시(시장 강영석)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4일 국가유공자 정중수의 배우자 이복순씨 및 국가유공자 최종린의 자녀 최길년씨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 제고를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몰·순직군경 유족, 전상군경 유족 383명을 대상으로 명패를 지급받기 전 사망한 국가유공자의 수권유족(대표유족) 1인에게 지급해 드린다.

사회복지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1).jpg

국가유공자 정중수님은 6.25참전 전상군경(육군)으로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였으며, 국가유공자 최종린님은 6.25참전 전몰군경(육군)으로 국가를 위하여 희생했다.

 

강영석 시장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유족 등 후손에게 명패를 달아드리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생각하며,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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