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봄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14 12:42
- 일손 부족 포도 재배 농가에 일손 돕기 실시 -
동성동(동장 신동국)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동 직원과 축산과(담당관 안영묵), 미래전략추진단(담당관 주선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번기 임에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흥각동 소재의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 김 모씨는“일손이 부족해 포도 봉지 씌우기를 걱정하던 중 이렇게 동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알고 도와줘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동국 동성동장은“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 염려를 표하며, 이번 일손 돕기를 계기로 지역민의 어려움에 더욱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