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푸른 꿈동산 마을학교(대표 박세창)에서는 지난 13일 청리면복지회관에서 상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시의회 의장, 청리면장, 청리초 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리마을학교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이자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을 시작으로 마을학교 사업취지 및 경과보고, 청명회 대표 인사말,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축사, 내빈 인사말씀, 현판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명 푸른 꿈동산 마을학교는 청리초등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레크리에이션 생활체육, 1박2일 달빛독서, 마음글쓰기, 풍선아트 및 목공 등 기타 특별활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이번 현판 수여식을 시작으로 청리를 이끌어갈 꿈나무이자 청리면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마을돌봄학교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 및 지역사회 혁신교육 활성화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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