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화동면 기총생활거점 육성사업의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금일 9일 오후1시30분에 화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 관계자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계획 내용 설명과 함께 안동과학대학교 윤선희교수를 초빙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이해’ 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지역주민들은 보고회가 진행되는 동안 사업에 대한 질문과 열띤 토론을 펼치는 등 사업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보였다.

권도희 개발지원과장은 “이번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하였으며, 시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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