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5 13:56:29

[상주] 동성동, 가을맞이 농촌 일손지원 나서

    입력 : 2021.10.18 01:17   

- 환경관리과 직원과 함께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

[동성동]가을맞이 농촌 일손지원 나서2.JPG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난 15일 농작물 수확 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환경관리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돕기 작업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인평동 산 44-1에 위치한 감 재배 농가를 찾아 1.1ha에 있는 감나무에서 감을 수확했다.

[동성동]가을맞이 농촌 일손지원 나서1.JPG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 이 모씨(72)코로나 19로 일손 구하기도 힘든 시기에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종순 동장은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비록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 많지만 일손이 절실한 농가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