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면장 오은숙)은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20일 자택을 방문하여 꽃다발과 함께 표창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김귀현 중동면 노인분회 회장과 서재식 前오상2리, 조현자 신암리(월방) 노인회장으로, 경로효친 사상의 계승 발전과 노인복지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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