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이상윤)은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투철한 봉사 정신과 헌신으로 지역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의 자택을 21일 방문해 꽃다발과 함께 표창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김남수(72세) 비룡경로당 회장(상주시의회 의장상)과 신성섭(86세) 장곡리경로당 회장(상주시장상)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어려운 일에 항상 솔선수범하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선 공로로 이같이 표창패를 전수하게 됐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혜와 경륜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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