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동장 전용희)은 지난 2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분회장(임태윤)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2 경로당 회장 이춘산씨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장 표창패를 수상한 이춘산씨는 계림동 계산2 경로당 회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노인회를 활성화시키고 건전한 경로당 문화를 조성하였으며, 코로나19 시기에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관내 노인들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여 노인건강복지 향상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계림동에서도 노인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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