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해욱)는 9일 사례관리 대상자 중 6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찬 밑반찬’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지원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비로 진행되었으며, 사례관리 대상자 중 특히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큰 6가구를 선정하여 국과 밑반찬을 제공하고 안부확인의 시간을 가졌다.

 

서해욱 화동면장은“연로하고 건강이 좋지 않아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대상자들이 다양하게 준비된 밑반찬을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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