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면장 서해욱)은 지난 12일 관내에 위치한 기념물 제147호 상주낙화담 소나무(화동면 판곡리 477)를 특별 관리하기 위해 주변 일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지정 문화재는 관리가 취약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소중한 도지정문화재를 잘 관리하고, 관내 문화재를 답사하는 관람객들에게 청결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자 문화재 지정구역 내 청소, 제초작업, 잡목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관내에 위치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잘 관리하고 정비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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