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내고장 주소갖기 전입 운동 홍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22 00:45
- 관내기업에 인구증가 시책 홍보 -
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기업체 ㈜올품을 방문하여 각종 전입지원시책 및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평소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전입신고를 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하여 전입신고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인구증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적극 고취시키는 등 인구증가시책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시는 기존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에 기관·단체는 전입지원금 20만원이 지원되었지만 조례를 개정하여 30만원으로 10만원이 향상된 전입지원금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인구증가는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이 다양해진 만큼 관외 주소를 둔 상주시 거주자 발굴에 앞장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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