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난 20일 청사 건물 외벽과 화단에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조명장식을 설치했다.

 

시내지역에서 조금 벗어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관내 주택가 지역에 활력을 주고 주민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청사 외부와 화단에 조명 등을 설치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소소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때마다 조명장식을 보며 사진도 한장 찍는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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