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4 11:16:09

[상주] 이안면 바살기위, 관내 저소득층에 가정 상비약 기증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27 12:41   

이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가정상비야 기증.jpg

이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점숙)는 지난 24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손 소독제나 비상약품을 사기가 어려워 감염에 대한 위험이 큰 저소득 가정에 가정용 상비약 44세트를 기증했다.

 

이 날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연말을 맞아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상비약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이웃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윤점숙 이안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건강이 항상 걱정되었다.”라며 가정상비약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정용 상비약 키트를 선물해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의 기증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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