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임)외 10여명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8일(금)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서는 모동초등학교,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주 통행하는 버스승강장, 도로변 등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을 철거하고, 보행자나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는 광고물 등을 제거하여 면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모동면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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