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동장 최해도)은 지난 23일(수) 새마을부녀회에서 개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 소재 주요도로를 돌며 불법광고물 정비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개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유해한 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해 이루어졌고, 학교 주변 간판 파손,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불필요한 광고물로 노출된 유해환경 제거를 위해 정비에 나섰다

 

김정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개학을 맞아 통학로 주변 불법광고물을 제거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깨끗한 신흥동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도시미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신흥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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