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석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후보 사무실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제한된 인원만 초청하였으나 150제곱미터(50여평)의 사무실을 가득 메우고 남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행사에는 김종태 전 국회의원, 유상근 전 도의원, 황만섭 전시의원 김국희 전시의원 최유수 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등 많은 원로 및 시민들이 참가하였으며 국민의힘 중앙당의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배석용 2022대통령선거 행정자치위원회 총괄 위원장, 우신구 중앙위원회 부의장의 화환과 조순 전총리등 정,경제계의 축전이   답지되는 등 각분야의 관심속에 진행됐다.

박두석 상주시장 예비 후보는 인사말에서 “ 코로나 19가 창궐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는  어느때 보다 어렵고 암울한 세상이 아닐 수 없다. 도시도 어렵고 지방도 어렵고, 나라도 개인도 어려우며 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젊은 청년들의 하소연이 들끓는 절박한 상황에서는  당면한 현실을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실무형 문제 해결형 지도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법이지요” 라고 강조하면서 지방의 행정을 책임질 지도자의 덕목을 진지하게 피력하면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투철한 철학관, 정직한 도덕성, 봉사와 희생 정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 강력한 추진력을 힘주어 강조했다.

 

박두석 후보는 지난 3년간 코로나 예방 퇴치를 위한 자원 봉사 활동을 일관되게 해오면서 한사람의 시민 생명이라도 더 지킨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와 평생을 일관되게 세계 최대의 최첨단  종합물류기업( 220개국 이상 지점망, 300여대 자체 항공기 보유, 전세계 50여만명 근무)에서 쌓은 국제경영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상주를 사람과 돈이 들어 오는 행복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평생을 고향 사랑의 열정으로 봉사해온(상주중학교 총동창회장, 상주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재경 상주고 총동창 회장, 재경 상주시 향우회장 등) 경험을 거울삼아 그동안 성공한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 가는 확장성의 도시, 명품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야심찬  미래 계획을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박두석 후보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상주,  세계로 뻗어 가는 명품의 도시 건설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다음과 같이 정책 공약도 발표했다.

 

1. 수소 경제 산업기지 및 친환경 에너지 육성등 최첨단 산업단지를 개척

2. 국립공원 문장대 관광벨트 등의 조성으로 상주의 관광 시대 개막

3. 부자농촌 만들기 프로젝트로(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촌 인력 수급 개선, 가공 산업 육성) 삶의 질 향상

4. 청년이 꿈꾸는 내일이 있는 상주건설(청년 창업 지원 강화, 청년주택 공급)로 청년이 각광받는 세상 조성

5. 출산부터 육아, 교육에 이르기까지 돌봄서비스 확대로 젊은 세대가 찾아오는 상주로 환경조성

6. 최첨단 실버타운 건설 등으로 노인 복지 및 건강 증진

7. 종합재활 및 체육 센터 건립으로 노인 및 장애인의 희망 세상 열어

8. 적십자 거점병원 조기 착공으로 공공 의료 서비스의 수준 격상

9. 다문화 가정 지원( 가족 상봉시 항공료 50% 지급) 강화로 다문화 가족의 행복 구축

10. 36홀 국제 규격의 정규파크 골프장 신설 등으로 문화, 체육 사업을 알차게 육성

11. 기타 도농간, 세대간 남녀별, 빈부간 격차 해소 및 균형 발전 위한 정책 강화

 

박두석 상주시장 예비 후보는 우리의 소중한 행복과 명에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서로의 힘과 뜻을 합할 때 성취될 것이라고 역설하면서 행복 상주의 실현을 위하여 다함께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실천하는 경제시장으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희밍과 용기를 줄 것을 강조하면서 꼭 아름답고 행복한 상주 실현으로 보답할 것을 굳게 약속했다.

 

박두석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연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하고 세계 최대의 최첨단 종합물류기업 D HL( 전세계 220개국이상 지점망, 300여대 자체 항공기 보유, 50여만명 근무)의 한국법인에서 공채 1기의 신입사원에서 부사장(Vice President: 인사본부장)을 역임하고 평생을 고향을 위한 봉사자로 상주중학교 총동창회장, 상주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재경상주시 향우회장 등을 역임하고 최근에는 3째째 묵묵하게 코로나 예방과 퇴치를 위한 방역, 소독자원 봉사와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고향으로 돌아 가기 운동, 농촌 일손 돕기, 독거 노인 살피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노동부 장관상(개인)과 국무총리상(단체)은 물론 지난 3월 25일에는 도시 농촌간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 크라운 대상을 수상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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