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남기동, 송재영)에서는 지난 30일(수) 내서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첫 대면회의로서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위원 11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8월에 구성되어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 ‘비우go 채우go’, ‘호호-약손내서’를 실시, 지역자원 연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송재영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서면의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아 어려울수록 더욱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내서면을 만들자”고 전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