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채윤근)는 지난 29일(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 취약계층 서비스 연계 현황, 특화사업 및 자체 복지사업 보고, 사례관리 대상자 현황 및 지원방안 등 기타 안건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인득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현황을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항상 남원동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고 소통하여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남원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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