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4 11:51:33

[상주] 계림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6.16 23:07   

-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가슴 깊이 새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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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동(동장 전용희)은 지난 15()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 25가구를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매년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해오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명패를 제작하여 달아드리는 사업으로 관내 2022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대상자는 보국수훈자유족, 무공수훈자유족, 공상군경유족, 전상군경유족으로 총 25명이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들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예우를 표현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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