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청리119안전센터 및 낙동119지역대 소방공무원, 낙동의용소방대(대장 김상수), 낙동상촌의용소방대(대장 손범재) 등을 동원하여, 17일 낙동면 소재 화재피해 가구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낙동면 분황리 주택화재 발생으로 가옥이 소실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피해 가구를 찾아 주택철거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등을 지원했다.

한편 상주소방서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상시 운영으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 운영 ▲화재피해 제증명 비대면 신청․발급 ▲화재피해주민 지원 및 구호제도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전종면 청리119안전센터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생활안전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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