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면장 윤해성)은 지난 21일 관내 정양리의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달된 이번 축하 선물은 기저귀, 물티슈 등 육아용품이다.

 

올해 모동면 정양리에서는 첫 번째로 태어난 아기인 만큼 마을 주민 모두가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뜻밖의 선물을 전달받은 아기 엄마는 “아기가 태어난 것만으로도 기쁜데 이렇게 선물 주시고 축하해주시니 더 기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기가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며“더 많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모동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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