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80동기회(회장 허문호)는 지난 7월 6일(수)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상주시청에 기탁했다.

 

상주시 80동기회는 80년생 모임으로 5년차 결성 친목단체로 회원 58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장학금 전달을 첫 계기로 밝고 건강한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으로 저소득아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탁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연계되어 저소득 아동 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80동기회의 정성에 감사하며 힘들고 어려울 때 손을 잡아주고 응원한다면 반드시 밝고 건강하게 아동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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