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인구증가에 발 벗고 나섰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25 12:18
- 시민이 모인 곳이면 어디든 찾아 10만 인구 사수 홍보전개 -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에서는 시민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 상주시의 인구증가 시책 홍보를 펼치는 등 인구증가 운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관내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찾아 인구증가 시책 및 출산육아지원금을 홍보하는 등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시민 누구나 이웃 자녀를 함께 돌보고 육아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리모델링 비용 등을 지원을 받아 신한 꿈도담터 26호점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남원동 직원들은 참가자들과 영유아 부모들에게 ‘10만 인구 사수’의 필요성을 알리며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했다. 특히 출산육아지원금이 올해부터 대폭 인상된 것을 알리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공동육아나눔터가 상주시 출산지원 시책과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상주시로 전입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