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외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외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산불조심운동 캠페인, 집중호우 대비 하천주변 위험요소 사전 제거, 불우이웃돕기 등 10여개의 다양한 사업 안건을 추진하기로 의결처리 했다.

민병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서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에 따라 2019년에도 외서면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인기 외서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면 행정에 적극 협조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제역 예방과 더불어 봄철 산불 조심 활동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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