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프로축구 개막전... 건강생활실천사업 홍보관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5 12:26
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에서는 지난 2일 열린 상주상무 프로축구 개막전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을 담아 지역 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 보건소는 직원 및 전담인력이 모두가 참여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기원과 더불어 건강퀴즈, 저염체험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행태 및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특히 건강생활실천사업 홍보관에는 지역 사회의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암조기검진, 금연, 절주, 심뇌혈관예방사업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통합해 건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우리 시의 가장 절실한 문제인 인구 증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출산장려 정책들을 상세하게 알리며 대대적으로 홍보에도 나섰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상주시가 WHO 건강도시연맹에 가입 된 세계적인 공인 도시인만큼 건강 도시 상주의 가치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시민의 건강 문제 뿐 만 아니라 지역의 현안에도 전 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보건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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