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는 지난 2일 열린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개막전 경기에 전 직원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상주시 소재의 유일한 프로축구단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유치에 대한 전 직원의 바람이 한 뜻으로 모인 결과이다.

이날 경기 전에는 감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사업 홍보를 위하여 홈경기 관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드기매개감염병, 결핵, AIDS 등 감염병 예방사업, 아이 낳기 좋은 상주, 임산부와 아이를 생각하는 출산육아지원사업, 건강100세 프로젝트를 통한 건강한 아름다운 노년 보내기 사업 등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정희 상주시보건소장은 “상주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동반자가 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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