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세계 물의 날 합동 정화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7 07:49
-물은 공기만큼 귀한 소중한 자산입니다-
상주시 (시장 황천모)에서는 ‘세계 물의 날(3.22.)’을 맞이하여 낙동강 경천교 일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상주시청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변을 따라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 오염원을 제거하며 물은 공기만큼 귀하고 중요한 자산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여러 유관기관들이 함께 한 정화활동이라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맑고 건강한 물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다각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선포한 날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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