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 출신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시에 전입 신고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7 11:18 수정 : 2019.03.28 10:41
- 상주 발전 위한 리턴홈(Return Home)캠페인 동참 적극 호소 -
인구 10만 붕괴로 비상이 걸린 상주시에 지역 출신 국회의원이‘리턴홈(Return Home)캠페인’을 기획해 지역정가에 훈훈한 소식을 던져주고 있다.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27일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전입신고를 마친 뒤‘고향으로 돌아오자. 고향을 되살리자’는‘리턴 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리턴 홈 캠페인은‘상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임 의원의 SNS을 통해 예고된 바 있으며, 보좌진들 또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전입신고를 마친 임 의원은“최근 상주의 인구 10만이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참담했다”며“몸소 인구 10만 사수를 실천하기 위해 리턴홈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히면서, “리턴홈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사통팔달 지역인 상주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기를 희망하며, 사람이 모이면 상주의 미래도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많은 젋은이들이 리턴 홈 할 수 있는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리턴홈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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