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9월 도서관주간 및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지역주민에게 특강, 전시, 체험 등 온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공연

9. 19.(토) 오전 11시, 밥아저씨의 매지컬 드로잉쇼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매직 퍼포먼스이다.

 

■ 남궁인 작가 특강

9. 23.(수) 오후 7시,‘글 잘 쓰는 의사선생님’으로 유명한 남궁인 작가를 초청하여「응급한 일상의 치명적 글쓰기」주제로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 전시

9월이 생일인 작가들의 도서를 전시하는「9월 생일 책 展」, 세계의 우수한 아동도서를 분야별로 만날 수 있는「볼로냐 라가치 수상작 展」, 조호상작가의「시골소녀 명란이의 좌충우돌 서울살이」원화전시, 「인생에 한 번 쯤은 꼭 읽어야 할 책」등 다양한 전시회를 열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체험

9. 19.(토) 오후 14시,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코로나 극복! 코르크 다육이 만들기」,「개성만점! 뚝딱! 가죽소품 만들기」, 「반짝 반짝 타일액자 만들기」등 즐거운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벤트

9월 한 달 동안 일반자료실에서는 9월에 축하해 줄 사연 있는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하여 기념품을 주는 「해피 독서의 달 투 유」, 도서 대출회원에게 책과 작은 선물이 담은 가방은 주는「도서관 럭키백」행사를 비롯하여 「모범이용자 시상」,「9월 독서 왕 시상」,「독서의 달 모의고사 퀴즈」,「가로세로 책 제목 퍼즐」「대출영수증 이벤트」「신규가입자 도서관 가방 배부」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여 도서관에 방문하는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였다.

 

 특히, 상주도서관은 9월 도서관주간 및 독서의 달 행사를 비대면 행사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민들이 독서 문화생활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행사를 운영한다.

 

 상주도서관 윤보영 관장은“9월 도서관주간과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여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상주도서관이 치유와 휴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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