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세대의 경제적 부담 완화, 심리적 안정 도모 등을 위한 ‘따뜻한 추석 명절 情 나눔’사업을 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상주 관내 기업‧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후원금(품)을 모집해 9월 21일 기준으로 1,880만원 정도의 후원금(925만원)과 후원물품(환산가액 955만원)을 모집했다.

 

* 후원품 후원처(총7곳):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상주소방서, 상주육가공, 상주약감포크, ㈜토리식품, ㈜홈마트,

                                한국도로공사상주지사 등

* 후원금 후원자(처) (총8명/총11곳)

- 후원자: 김○○외 7명

- 후원처: 나드리가구, 남장사, 덕산GS 동천수, 명품의료기, 삼백사무기, 상일가스,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 큰사랑약국, 해도지영농

            조합법인, NH농협 상주시 지부 등 모집된 후원금(품)은 지역 내 저소득 1,100세대에게 후원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가족 간의 만남조차 어려워졌고 저소득층은 더욱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복지관의 지원으로 작게나마 그들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