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면장 강주환) 맞춤형복지팀은 8일 쌀쌀해지는 날씨에 대비해 취약 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전 점검도 했다. 

 

 

지원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13명이다. 맞춤형복지팀은 각 가정을 방문해 필요 물품 욕구조사를 해 등유, 연탄, 겨울이불, 쌀, 라면, 난방용품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 상황에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욕구를 면밀히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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